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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icycle

임시 (2017. 5. 8. Updated)


포스팅 하려고 임시 글을 걸어놨는지 기억도 안 난다. 휴가 맞이한 김에 블로그는 다시 살리고. 어차피 노출보다는 기록용 블로그인 만큼 조만간 잠수 탈 게 빤히 눈에 보인다.


프레임은 LOOK KG251, 디토비치에서 지난 겨울 리페인팅. 휠은 듀라에이스 허브, 암브로지오 네메시스 림 조합. 참고로 스트레이트 타입 포크는 프레임에 포함되지 않은 별매품으로, 원래의 프레임 세트에는 벤트 타입 포크가 들어간다. 예전에 타던 올모, 비앙키, 이번의 룩에 이르기까지 가느다란 스트레이트 포크라는 건 우연의 일치이면서 한 편으로 취향을 반영해 프레임을 골랐기 때문이라고 밖엔...


스템과 시트포스트 또한 룩 제품. 시트포스트는 직경 25.4mm로 사실 호환되는 부품 구하기 아주 지랄맞은 물건이었는데, 요즘 캐논데일 프레임이 25.4mm 시트포스트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맞는 제품 구하기가 수월해졌다. 참고로 저 시트포스트는 3단계 셋백 세팅이 가능한 물건. 하나의 부품으로 모든 세팅을 다 지원하는 방식이 룩 답다. (에르고 스템도 그렇고, 제드 크랭크도 그렇고...)


부품이야 서랍 속 묵은 것들을 꺼냈지만,짬이 없어 한 달이 넘게 사무실에 방치하다가 연휴기간 동안 조립 완료. 사진은 오늘 촬영, 포스팅은 조만간.